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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F3 우승자 임채원(29. 에밀리오데빌로타팀) 선수가 부상투혼을 펼치며 벨기에 대회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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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은 시상식 직후 "오늘 예선에서 세운 전략에 운이 따라주지 않아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지 못했는데 결승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내일(8일) 경기에서는 예선과 결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 또 한 번 시상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채원은 지난 7월 영국 실버스톤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F3 9라운드에서 데뷔 후 3개월만에 한국인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3오픈, 임채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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