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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 김연아 누드톤 드레스 '라이트업' 새 모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16 11:00



'피겨퀸' 김연아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김연아는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트업'의 새 모델로 발탁, 평소 철저한 체중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균형 잡힌 몸매로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전도사로 나섰다

특히 한 TV 예능프로에 출연해 '아침에는 한식, 점심에는 과일 혹은 샐러드, 저녁에는 시리얼 혹은 과일을 먹는다'고 말한 바 있고, 본인의 SNS에 시리얼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릴 정도로 시리얼을 즐겨 먹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팬들이 모두 아는 사실. 이미 커피 브랜드 '맥심 화이트골드'의 메인 모델인 '김연아 효과' 덕에 출시 1년 만에 전체 커피믹스 시장의 약 14%, 무지방우유 커피믹스 시장의 50%를 점유하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뛰어난 성적표도 동서식품이 시리얼 모델로 김연아를 추가 발탁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네티즌들은 "예전에 '쇼트 말아먹고 시리얼 말아드시던' 김연아가 진짜 시리얼 모델이 됐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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