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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윤영미, ‘청순+단아’ 아나운서 미모 과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2-24 10:25 | 최종수정 2013-02-24 10:31


사진=전 SBS 윤영미 아나운서 트위터

전 SBS 아나운서 윤영미 KBS N 최희 아나운서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영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아침 8시10분 KBS 퀴즈사총사, 출연은 이숙영, 김성경, 최희, 그리고 저예요. 재미는 확실히 보장합니다! 사진은 여신으로 일컬어지는 최희 아나운서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영미와 최희는 화사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야구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최희는 눈부신 미모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영미도 최희 못지않은 단아함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지적인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선-후배의 만남 보기 좋다", "가족처럼 다정해 보여서 좋다", "둘 다 여신 미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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