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유스호스텔에서 '2013년도 국민체력100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엔 올해 국민체력 100 거점 체력관리센터로 확정된 14개 지자체 및 운영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국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증진시키는 '100세 시대 국민체력관리 프로젝트'로 지난해 전국 4개소의 거점체력센터에서 시행됐다. 올해는 전국 14개소로 확대해 3월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민체력100사업은 올해 성인 및 어르신(만 65세 이상), 2014년에는 청소년, 2015년에는 장애인까지 포함시키게 되며 거점체력관리센터 또한 매년 확대, 100세 시대를 대비한 국민건강100세 지킴이로 전국 방방곡곡에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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