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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포토] 동메달 정진선 '두 주먹 불끈'

전준엽 기자

기사입력 2012-08-02 08:54 | 최종수정 2012-08-02 08:54


한국 펜싱 국가대표 정진선(왼쪽)이 1일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개인 3,4위전 웨스턴 켈시(미국)와의 경기에서 동메달을 확정 지은뒤 환호하고 있다. 20120801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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