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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와 '대세' 아이유(19)가 다시 뭉쳤다.
김연아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피겨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김연아는 "아직 조건면에서 많이 열악하다. 오늘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도움이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아이유도 "뜻하지 않게 좋은 일을 하게 됐다. 선수들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했다.
김연아는 다음계획으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릴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태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