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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신성' 정승기가 올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빛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월 '생애 첫 올림픽'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평창 금 아이언맨' 윤성빈, '선배' 김지수과 함께 출전한 정승기는 10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대회전 공식훈련에서도 스타트 순위 톱10에 드는 꾸준한 성적으로 상위권 입장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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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승기는 내달 2일 미국 파크시티(Park City)에서 열리는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영상 제공=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