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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오니 너무 좋아요. 전부 다 재밌어요." "내년에 1등 하러 다시 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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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섭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관악구지회장은 "2007년 대회 첫 출전 후 15년째 개근중"이라며 웃었다. "처음엔 지금같은 규모가 아니라, 그냥 운동회였다. 지금은 즐기는 화합 운동회에 보치아, 조정 등 패럴림픽 종목은 규정도 엄격하고 경쟁도 치열해졌다. 각구 장애인체육회도 활성화되고 예산도 증액됐다. 옛날엔 여기 오면 모르는 얼굴이 없었는데 이젠 모르는 얼굴이 너무 많다. 그만큼 활성화됐다는 뜻"이라며 흐뭇해 했다. "마지막 종목 단체릴레이 최종주자"라는 이 회장은 "2016년 이후 6년 만의 4강 탈환"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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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