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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마루'가 2022년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선수단에 피자 200판을 후원했다.
협회 부회장으로서 평소 휠체어컬링 선수들을 격려하고 피자를 후원하는 등 애정을 쏟아온 이 대표는 메달 획득과 관계없이 눈부신 투혼을 발휘한 휠체어컬링 대표팀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에서 피자 200판을 보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우리나라 패럴림픽 선수단이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대회와 전지훈련 취소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패럴림픽에 도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도전을 멈추지 않은 선수들과 가족 분들을 응원한다"며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피자마루는 '상생과 동행'이라는 경영이념에 맞춰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선수들을 지원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복지기금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베이징(중국)=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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