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3일 열리는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kt-두산(2경기)전에서 승패를 알 수 없는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다만, 안방경기를 치르는 kt에도 강점은 있다. 중심타자인 강백호와 유한준이 경기에 나서지 못함에도 팀 타율 0.306(리그 1위)로 안정적인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지난 시즌에도 kt가 두산과의 상대전적에서 9승7패를 거두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 부분까지 감안한다면 치열한 접전 승부의 가능성이 충분하다. 세밀한 전력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LG-삼성(1경기)전에서는 삼성의 승리 예상이 48.86%를 차지했고, LG의 승리 예상은 34.42%를 기록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72%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LG(0~1점)-삼성(4~5점)이 5.93%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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