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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현, 박신영, 김다빈, 김윤태, 강재우, 최원진 등 6명의 아마기사가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아마선발전을 통과했다.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국내선발전은 대국자가 최대한 분산 되도록 파트를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제한시간도 단축돼 1시간, 30초 3회로 변경됐다.
본선 32강에는 시드를 배정받은 16명과 선발전을 거치고 올라온 한국 7명, 중국 6명, 일본 2명, 대만 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각국의 선발 방식은 자국 협회의 재량으로 정해진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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