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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포켓볼 선수 김가영이 여자프로당구투어(LPBA) 개막전 참가를 확정했다.
주종목은 포켓볼이지만, 김가영은 이미 여자 3쿠션에서도 실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지난 2011년 전국당구대회의 3쿠션 부분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6월 3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파나소닉 오픈' 여자부는 총상금 3000만원과 우승상금 1500만원이 걸려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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