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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바텐더로 일하다 음주운전으로 목숨을 잃은 20대 남성의 부모가 우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자신의 아들이 과음을 하고,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막았어야 했다는 이유에서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6%로 법적 기준의 3배가량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유족은 "우즈와 더 우즈의 매니저인 우즈의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은 임스버거가 알코올중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에게 술을 장려했다"며 "사고가 나기 며칠 전에도 함께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우즈에게 의료비와 장례비, 적절한 손해배상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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