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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 21일 재단 에듀&컨퍼런스홀 7층 대회의장에서 '제1회 스포츠안전연구워크숍'을 열었다.
이후 김택천 좌장의 주재 하에 대한체육회(생활체육부 황의경 부장) 및 수상레저(대한수상안전협회 김광래 부장), 회원종목단체(대한농구협회 김용진 사무차장), 하강레저(한국하강레저협회 이선효 사무총장), 스키시설(엘리시안 강촌 조영재 담당) 등 각 분야별 스포츠안전현황에 대한 주제토론이 이어졌다. 재단 김준수 사무총장은 서두에 ""금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명확한 스포츠안전인식 공유 및 종목별 안전연구 활동이 다각도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 종목별, 산업안전 등 각계 각층 전문가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스포츠안전과 관련된 정책 이슈 등을 공유, 지속적인 위원 활동을 동반한 워크숍을 연 4회 진행할 계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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