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광주 지역의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합니다.'
이번 '목소리기부' 전달식에는 케이토토의 윤종원 CSV사업부장을 비롯해,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의 한경이 이사장과 알로하아이디어스의 노경민 매니저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케이토토에서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토토프렌즈'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녹음한 동화책 음원과 이를 재생할 수 있는 전용 리더기 30대 및 동화책 360권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해진 물품은 광주 지역의 다문화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케이토토는 지난해 12월에도 서울지역의 다문화 결식 아동들을 위해 동화책 음원과 전용 리더기 30대, 동화책 375권, 도시락 1000개 등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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