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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라(25·화성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바퀴를 남기고 바깥쪽을 공략해 3위로 올라선 서이라는 계속해서 선두권을 추격했다. 그러나 마지막 바퀴에서 강력한 추월을 시도할 때 바깥쪽으로 밀려나면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다행히 러시아의 세멘 엘리스트라토프가 실격되면서 아쉽게 3위로 레이스를 마감해야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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