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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2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06 'New Generation'이 메인 카드에 이어 컨텐더리그까지 대진을 확정 발표하고 MAX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매 창구를 오픈 했다.
시합 외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늘 독특한 구성으로 대회의 주 테마를 표현했던 대회의 인트로 공연 역시 '뉴제너레이션'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준비되어 있다. 공연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새로운 세대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가면'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라고 대회사측은 살짝 공개했다. 맥스FC는 올해 마지막 넘버시리즈를 대구에서 치르는 만큼 대구 현지에서의 거리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시합 2주 전부터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MAX FC06 대구대회는 지금까지 맥스FC의 재미요소를 하이라이트로 집대성한 버라이어티 격투쇼의 진수라고 보면 된다"며, "이번 대회만 보면 지금까지 맥스FC 전체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MAX FC06 대회는 오는 11월12일(토)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오후3시부터 켄텐더리그가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메인 리그가 진행된다. IB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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