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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17일(한국시간) 오후 10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 탁구 여자단체전 3,4위 결정전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결과 한국이 스웨덴을 세트스코어 2-1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복식경기에서 공격을 성공시킨 정영아와 강외정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강외정, 정영아, 김옥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첫판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두 번째 단식을 스웨덴에 내주며 세트스코어 1-1 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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