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학회가 새 대한체육회장 자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체육학회와 체육단체총연합은 또 "남북평화통일, 다문화 융합, 지역과 계층 간 갈등 해소 등 스포츠가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신념과 철학이 있어야 하며 한국 체육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고양할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다양한 체육정책 확대 시행을 위한 재정 확보와 자립도를 향상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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