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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1위 조구함(24·수원시청)이 상위 랭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경기 시작 26초 만에 지도를 빼앗았다. 조구함이 더 적극적이었다. 이후 둘에게 지도 1개가 차례로 주어졌다. 1분46초가 지난 시점에서 조구함에게, 경기 종료 1분8초점 파첵이 지도를 받았다.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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