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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올림픽에 도전하는 여자탁구 대표팀 주장 서효원이 16강에 진출했다. 8일(한국시각) 벌어진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탁구 32강전에서 미국의 릴리 장을 세트스코어 4대1로 물리쳤다. 서효원은 세계랭킹 18위, 릴리 장은 101위다.
5세트가 마지막 세트가 됐다. 서효원은 11-6으로 세트를 마무리하고,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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