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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 장혜진, 귀여운 일상 ‘남다른 패션 눈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8-08 22:21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빛 화살을 쏜 양궁 선수 장혜진 (29·LH)의 일상 모습이 관심 받고 있다.

장혜진은 평소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해왔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모자를 쓴 장혜진이 카메라를 향해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센스 있는 일상복 차림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8일(한국시각) 양궁 대표팀(최미선-20·광주여대, 기보배-28·광주시청, 장혜진)은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점수 5-1로 제압하면서 올림픽 8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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