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웅 전 대한럭비협회장이 제23대 대한럭비협회장에 당선됐다.
다시 한 번 협회를 이끌게 된 이 회장은 재정 확충 및 조직 안정화 럭비 활성화 및 저변 확대 대회 협력 및 신뢰 강화 경기력 향상 경기인 복지 프로그램 등 총 다섯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발전을 구상하고 있다.
이 회장은 미국 펜실배니아대학교 화튼 스쿨 MBA 졸업 후 세방그룹 부회장을 거쳤다. 현재 세방그룹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서강대학교 제30대 총동문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