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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28) 여자 펜싱 사브르
소속팀: 익산시청
주요 경력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사브르 개인전 은메달
-2016년 중국 포산 월드컵 개인전 은메달
-세계랭킹 7위
각오: 개인전, 단체전 모두 4강에 드는 것이 목표다. 런던올림픽 금메달 당시를 재연해내기 위해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다. 맏언니로 출전하는 올림픽인 만큼 동생들과 잘 단합해 단체전 메달도 노려보겠다. 꼭 좋은 성적을 내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
멘토: 나의 펜싱 인생은 중학교 체육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없었을 것이다. 고등학교 때는 사브르팀을 창단하시면서 나를 데려가셨다. 오늘의 나는 선생님 덕분이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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