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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쓸쓸한 박태환의 뒷모습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6-08-08 03:42



박태환 선수가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수영장에서 남자 200미터 자유형 예선에 출전해 결승선에 들어온 뒤 본인의 기록을 확인하고나서 실망스러워 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박태환은 저조한 기록으로 예선탈락했다. /2016.8.7/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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