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양주시청)이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90㎏급에서는 곽동한(하이원)이 정상에 섰고, 100㎏급의 우승은 조구함(수원시청)이 차지했다. 남자 100㎏이상급에서는 김성민(양주시청)이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가 70㎏급에서 한예슬(안산시청)을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여자 78㎏급과 78㎏ 이상급에서는 박유진(용인대) 김지윤(양주시청)이 각각 정상에 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남자부
김원진 최인혁(이상 60㎏급) 안바울(66㎏급) 안창림(73㎏급) 이승수 김재범(이상 81㎏급) 곽동한(90㎏급) 조구함(100㎏급) 김성민(100㎏ 이상급)
여자부
정보경 강유정(이상 48㎏급) 김미리(52㎏급) 김잔디(57㎏급) 박지윤(63㎏급) 김성연(70㎏급) 박유진(78㎏급) 김지윤 김민정(이상 78㎏급 이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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