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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박소연이 13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4대륙 피겨선수권은 비유럽권 최고의 피겨선수를 가리는 자리로 1999년 캐나다 할리팩스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대회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전주, 2005년 강릉, 2008년 고양, 2010년 전주에서 개최된 바 있다. 목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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