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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로스 아나스타스(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리고 있는 2015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폴란드가 영국을 4-1로 꺾었고 네덜란드는 크로아티아에 4-2로 승리했다. 3연승의 한국은 승점 9로 폴란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중간 순위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한국은 27일 오후 8시에 네덜란드와 4차전을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