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9일 벌어지는 국내프로배구(KOVO) 대한항공-OK저축은행(1경기),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삼성블루밍스(2경기), 국내남자프로농구(KBL) 6강 플레이오프 서울SK-전자랜드(3경기)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OX' 10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국내프로배구와 국내 남녀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발매한다"며 "승패가 아닌 다양한 상황에 맞는 결과를 맞혀야 하는 OX 게임은 무엇보다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토OX 10회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