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파문 박태환, 외신들도 타전
호주의 유력지 시드니모닝헤럴드 또한 병원에서 문제없다며 놓아준 주사 때문이라는 박태환 측의 주장을 자세히 전했다.
또 AFP통신은 2월 말에 반도핑 위원회가 열리는 등 조만간 박태환에 대한 청문회가 개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 병원으로부터 건강관리를 제공받으며 맞은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위 병원을 상대로 민, 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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