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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닝제타오
이날 MC 유재석은 "손연재 선수가 최근에 중국 수영 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쑨 양이냐?"고 질문하자 손연재는 "쑨 양 아니고, 닝제타오다. 잘생긴 것 같다"라고 밝혔다. 닝제타오는 자유형을 주 종목으로 하는 중국의 수영선수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다. 그는 실력 뿐만 아니라 훤칠한 외모와 몸매를 소유해 인기가 높다.
이어 손연재는 "연애 할 생각은 있나?"라는 질문에 "최대 관심사 같다. 다들 연애 안 하냐고 묻는다. 모두 연애를 해도 괜찮다고 하지만 눈빛으로는 하면 안 된다고 만류를 한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