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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본인은 아쉬움을 표했지만 외신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야후스포트는 "김연아는 그의 전성기가 지났다는 주장이 완전히 어리석은 말이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칭찬하고 나섰다.
영국 방송 BBC는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고 소개했다.
러시아 통신사인 리아노보스티는 '자신감 넘치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거의 흠 없는 경기를 펼쳤다'고 보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