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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인터넷이 TV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는 소치 현지에 아예 부스를 차려 이번 올림픽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작가와 에디터 등 총 29명을 현장에 보내 기자회견 등의 영상 컨텐츠를 만들고 하루에 30건 정도를 게시하고 있다. 마이클 퍼스 야후스포츠 편집장은 "여기에서 편집된 영상 콘텐츠가 야후의 전 세계 사이트에서 사용되고있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