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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는 2박 3일 간의 가족 여행 '2013 토토 스포츠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캠프에 가고 싶은 사연을 등록하는 '건강한 우리가족! 행복마을'과 토토, 프로토를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영수증을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포츠토토 캠프! 참여마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한 참가자 중 전국각지에서 총 100가족(4인 기준)이 이번 여름 스포츠캠프에 초대됐다.
캠프 1일차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가족 사랑 티셔츠 만들기, 가족 사랑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스포츠토토의 여름 스포츠캠프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가족들 간의 화합과 사랑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