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의 간판 정다운(양주시청)이 2013년 마스터스 국제 유도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정다운은 26일(한국시각) 러시아 튜멘에서 열린 대회 6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스트리아의 캐트린 운터부르차셔에 안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뒀다.
반면 여자 48㎏급에 나선 정보경(경기대)과 57㎏급의 김잔디(용인대)는 모두 1회전에서 탈락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