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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의 아시아 지역 디자인을 총괄하는 '르노 디자인 아시아'는 앞으로 중국 등 아시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부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이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잘 이해하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르노 디자인 아시아는 한국에서 아태지역의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더욱 빠르게 파악하여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회장은 "내수 점유율 1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선해나갈 것이 많다. 가격 경쟁력 강화, 효율성 개선, 부품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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