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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세미누드' 파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08 09:38 | 최종수정 2013-04-08 09:42



레이싱 모델 박시현이 아찔한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로드걸즈 박시현은 지난 4일 '로드 F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관능미 넘치는 세미누드 사진을 선보였다. 박시현은 오는 13일 열릴 '로드 FC 11' 대회를 앞두고 새 유니폼 촬영을 하던 중, 좀 더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세미누드 촬영을 감행하게 된 것.

사진 속 박시현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두 손을 가슴 위에 살포시 얹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드 FC 관계자는 "'로드걸즈'는 국내 최초로 해외 격투기 리그에 진출한 라운드걸"이라며 "기존 멤버인 박시현과 주다하,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임지혜의 완벽한 조화를 기대해 달라. 아마도 이번 대회에서는 신구의 관능미 대결구도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로드걸즈'를 거쳐 간 대부분의 멤버들이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상을 휩쓸었다"며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라운딩으로 팬들을 만나고자 숨은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로드걸즈'를 향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걸즈'가 라운딩을 펼치는 이번 '로드 FC 11회' 대회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격투기 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오후 8시부터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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