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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OX' 2회차가 토토팬을 찾아간다.
적중특례는 없으며, 대상경기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유형의 회차는 무효처리된다.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이번 회차는 16일 오후 2시에 아산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남자프로배구 러시앤캐시-대한항공(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후 4시에 벌어지는 국내프로농구(KBL) 창원LG-서울삼성(2경기)전, 오후 6시에 시작되는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국민은행-삼성생명(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2,3경기 이벤트는 홈팀 최종 승리를 포함해, 홈팀 1쿼터에 승리, 홈팀 3쿼터에 승리, 양팀 연장전 진행, 양팀 최종 총 득점합이 145점(3경기는 125점)보다 많음이 이벤트로 지정됐다.
토토OX 2회차는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한편, 지난 9일에 열린 프로배구, 남녀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발매된 1회차에서는 더블, 트리플 게임에서 모두 5만여명이 넘는 토토팬이 게임에 참가하며, 새로운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트리플 게임에서는 모두 4만1072명이 게임에 참가해, 147명이 15개 이벤트의 결과를 정확히 맞혔고, 더블 게임의 경우 9180명이 투표해 224명이 적중에 성공하며, 배당률 120.3배를 기록했다.
새롭게 발매된 '토토OX' 게임에 참여하려면 편의점, 복권방 등 전국의 6500여 스포츠토토 판매점이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방문하면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