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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은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보육원 앞마당에 모인 사회봉사단은 눈이 내리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시간에 걸쳐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를 담궜다. 또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보육원 각 층 마다 트리 장식을 꾸며주는 등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스포츠토토 사회공헌팀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통해 전달된 김치가 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토토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