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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최우수)은 본격적인 동계훈련을 앞두고 15일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전자 육상단 황규훈 감독은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우리 선수들은 운동도 잘해야 하지만 사회적인 책임을 다 해야 하는 공인이다. 이런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선수들 모두 주변을 살피고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5일부터 시작되는 경부역전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이 대회로 올해 모든 경기일정을 마치고 다음달 20일부터 제주도에서 본격적인 동계훈련을 시작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