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킷의 황태자' 황진우(발보린)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예선 1위였던 김동은은 타이어 규정 위반으로 피트를 통과하는 벌칙으로 중위권까지 처졌지만 경기 초반 빗길 사고 여파를 틈타 최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동은은 종합 순위 2위(56점)를 달렸고, 베테랑 김의수(CJ레이싱)가 51점으로 뒤를 이었다.
엑스타GT 클래스(배기량 2000㏄ 터보장착)에선 개막전 우승자 유경욱(EXR팀106)이 시즌 2승째를 올렸다. 2전 우승자인 김진표(쉐보레레이싱)이 2위, 안석원(CJ레이싱)과 한류스타 류시원(EXR팀106)이 각각 3, 5위에 올랐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