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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100여일 앞두고 오는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서킷 달리기대회가 열린다.
아울러 목포대학교 주관으로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F1 모형자동차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가장 빠른 자동차, 최고의 디자인 등 2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가족에게는 부상으로 F1 대회 입장권이 제공된다. 역시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목포대학교 'F1 in schools' 기술센터(061-450-6307)에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F1 서킷 런 2012' 행사는 주로 가족단위로 참가를 하게 되며 행사 참가비 및 관람료는 무료다. 이 외에 F1 스피드 전국 자전거대회가 함께 개최되고 자동차 드리프트, 오토바이 묘기쇼와 함께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