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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인 24일 파주스피드파크에서 열리는 카팅마스터즈 코리아오픈 3라운드 대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렇게 카트 전용 타이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는 국제 경쟁력 상승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국내 카트 유망주들은 일본 등 레이싱 선진국 진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신흥타이어가 국내 대회인 카팅 마스터즈와 손잡고 카트 레이싱 타이어 기술 발전에 모든 걸 쏟아붓고 있다.
또한 대회를 주최하는 모노코리아(대표 이용기) 측은 카레이싱의 기초인 카트 선수들에게 레이싱 테크닉을 직접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카팅마스터즈코리아오픈 대회는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함께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도 마련중에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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