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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마니아의 축제인 KGTGP 2전에서 TT-챔피언-0 김병기 선수, TT-챔피언-1 변정호 선수, TT-챔피언-2 이재선 선수, TT-챌린저 전윤석 선수, 루키전 김대규 선수가 각 클래스서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뜨거운 태양 아래 시작된 이번 대회는 갑작스런 강한 빗줄기와 거세게 몰아치는 강풍, 경기 전 갑작스런 차량 트러블들로 선수들의 마음을 주춤하게 하였으나 KGTGP 선수들의 열정 앞에서는 그 어떤 장애물도 되지 않았고 더욱 파이팅을 불어 넣었다는 평이다.
갤러리를 제외한 400여명의 관중도 끝까지 관중석을 빛내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GT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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