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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 드라이버 출신 최명길 선수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개막전에서 우승 축포의 주인공이 됐다.
최명길은 3랩째 조항우와 오일기가 선두 싸움을 펼치는 가운데 과감한 레이스로 1위를 탈환했고, 오일기도 조항우를 방어하며 최명길의 단독 질주를 도왔다. 최명길은 13바퀴를 30분0초421의 기록으로 우승체커기를 받았고, 34분40초267로 두번째 체커기를 받은 오일기는 3랩에서 조항우와 접전을 벌이다 패널티 30초를 받아 7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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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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