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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스타 모태범(22·대한항공)과 이상화(22·서울시청)가 월드컵 시리즈에서 나란히 올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열린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는 이상화가 37초7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화의 라이벌인 예니 볼프(독일)는 38초04에 그쳤다.
여자 3000m에서는 김보름(18·한국체대)이 4분13초61의 기록으로 디비전A 20위에 올랐다. 노선영은 4분14초05의 기록으로 디비전B(2부 리그) 4위를 차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