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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선물하세요.'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베트맨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9년 10월부터 사랑의열매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기부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까지 약 9만5000여명의 베트맨 회원이 동참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푸른초장공동생활가정은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로 부모의 이혼이나 가정의 경제적 위기 등으로 인한 위기가정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 아이들은 스포츠를 좋아하고 특히 자전거 타기를 즐기지만 수량이 부족해 늘 아쉬움을 느껴왔다.
어린 새싹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면 이달 말일까지 베트맨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 캠페인 홈페이지(donation.betman.co.kr)를 방문하면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