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태환, 6개월 만의 첫 공식대회서 가볍게 예선 통과

이사부 기자

기사입력 2011-06-18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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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작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공식대회에

출전한

박태환이

18일(한국시각)

산타

클라라

인터내셔널

그랑프리

남자

100m

예선

5조

경기에서

힘차게

물로

뛰어들고

있다.

산타

클라라(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박태환(22·단국대)이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박태환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의

조지

하인스

인터내셔널

수영

센터에서

벌어진

2011

산타

클라라

인터내셔널

그랑프리

이틀째

남자

100m

자유형

예선

5조에서

50초0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나

전체

기록에서는

그레임

무어(미국·49초60)에

이어

2위를

기록,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자신의

주종목인

400m

자유형

예선

5조에서도

3분53초89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으나

전체에서는

4위에

머무르며

결선에

합류했다.




박태환은

예선인

관계로


종목

페이스

조절

차원에서

레이스를

펼쳐

모두

자신의

최고

기록(100m

48초70,

400m

3분41초53)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100m

자유형

예선

6조에

나선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박태환보다도

못한

기록인

50초60을

기록하며

7위로

결선에

올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산타

클라라(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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