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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사단 기동대대 전우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완태 육군 중장과 함께 56사단 기동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을 격려했다.
현 56사단 기동대대장인 신동화중령은 현재 11대 기동대대장으로 56사단 기동대대를 방문한 전역병 25명과 가족들을 모든 간부들과 함께 따뜻하게 맞이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주관했다. 또한 특수장비를 전시하는 등 전역병과 가족들이 여러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으며, 현역병들과 전역병들간의 족구시합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김완태 장군은 "현재 복무중인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정기적인 위문 활동을 통해 후배들이 군 생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전역병들을 위한 홈커밍데이를 유지하여, 56사단 기동대대 전우회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