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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인 보이그룹 탄(TAN)이 연습실 건물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탄은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선발된 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10일 데뷔앨범 '1탄(1TAN)'을 발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두 두 두(DU DU DU)'는 몸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매력적인 에너지를 가진 R&B 팝 곡으로, 공개 직후 멜론 네이버 바이브 등 주요 음원차트 차트인에 성공했고 뮤직비디오는 16일 100만뷰를 돌파했다.
또 탄은 3월 브랜드 평판 44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자체 콘텐츠 '탄광 위드 배틀 그라운드'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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